7월 11일 옌타이 한중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지원 플랫폼이 순조롭게 검수를 완료하였다. 검수평가팀은 옌타이시 교통운수관리처, 옌타이시 공상행정국 실무자 및 옌타이대학 전문가·학자들로 구성되며 옌타이시 재정국, 옌타이시 상무국, 옌타이 세관, 첨단기술단지 과학경제국, 한중(옌타이)산업단지 동구 관리지원센터 실무자들이 검수에 참여했다.

   옌타이(한중)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지원 플랫폼은 한중(옌타이)산업단지 동구 관리지원센터가 건설을 추진하고, 옌타이시의 국가급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역 창설 및 국가 지원 아웃소싱 시범도시에  기반을 두고 구축하며, 옌타이시 전체의 한중 서비스 무역 및 전자상거래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다. 플랫폼은 B2B, B2C 무역 방식으로 정책 발표, 제품 전시, 거래 지원, 외환 결제·세금환급, 창고보관·물류 등 기능을 통합하여 국가세관총서, 세무 부서, 품질검사 부서와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므로 기업들이 관련 데이터를 중복 제출할 필요가 없어 통관 절차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.

   검수작업 완료 후 옌타이 한중 국경 간 전자상거래  종합지원 플랫폼은 본격적인 운영 확충 단계로 들어갔으며, 옌타이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무역의 '기후·규모·인재· 흡인력’을 구축 목표로 하여 플랫폼 무역 사업,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과 인재 육성, 기업의 인터넷 브랜드 운영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옌타이 수출입 무역을 위한 새로운 루트 확장을 위한 좋은 발전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.